아마존에서 구입하여 직배송한 EVGA SuperNOVA 750 G3 도착했습니다.
저도 아직 가보지 못한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오신 몸 입니다.
박스부터 미국물 먹은 티가 팍팍 납니다. 영어가 한가득 입니다.
송장은 두개가 붙어 있습니다. 하나는 항공배송을 위한 송장이고 하나는 국내 배송을 위한 송장입니다.
국내 배송은 한진택배로 왔네요
박스 귀퉁이가 약간 찌그러져왔지만 별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미국에서 특히 아마존에서 구입한 제품들은 박스부터 엄청 튼튼합니다. 두께는 우리나라 택배 박스보다 얇은데
압축되어 있는지 굉장히 단단해서 잘 부셔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히 박스 테이프가 엄청 질겨서 손으로는 개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칼로 조심히 개봉 하였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박스만 덩그러니 있는게 아니라 보호를 위해 완충제로 에어박스를 넣어 주었네요.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뽁뽁이는 요즘 재활용품 수거 대란으로 저치 곤란인데 다행입니다.
완충제로 제일 처지 곤란한 것은 바나나킥 모양의 완충제가 제일 처리하기 곤란한거 같습니다.
친환경전분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물에 잘 녹는게 있지만 물에 안녹는 제품도 있어서
변기에 한번 넣었다가 난리났던 기억이 나네요
비닐포장으로 다시 한번 되어있습니다. 파워를 사본적이 오래 되어 다른 제품들은 어떤 상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래에 80 PLUS 골드 라는 인증마크가 보이네요
80 PLUS 골드는
파워 서플라이의 효율이 80% 이상일 때 붙는 인증마크 입니다.
처음에는 80 스탠다드 기준으로 출범했던 규격이지만, 효율이 90%에 달하는 제품들이 하나 둘 나오면서 세분화해 초기에는 4등급, 2013년에 와서는 6등급으로 세분화되었다. 참고로 일반적인 파워 서플라이의 파워 효율은 70% 정도, 싸구려 파워[1]는 60%까지 내려간다. 다만 요즘 파워서플라이들은 대부분 효율 마케팅으로 인해서 뻥파워가 아닌 이상 80플러스 인증이 없는 경우라도 효율이 80% 가까이 나오는 게 대부분이다. 뻥궁!
현재 존재하는 파워 서플라이 효율에 관한 인증 중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인증이다. 이만한 효율을 내려면 그만큼 내용물도 좋아야 하기에 내구력도 좋고 효율도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데 척도가 된다. 다만 가끔 가다 내구력이 꽝인 폭탄이 없는 건 아니다.
또한 저소음에도 도움이 된다. 효율이 나쁘다는건 그만큼 누설 전류가 많다는 뜻인데, 누설 전류는 열이나 코일 노이즈, 즉 고주파음으로 변환되며, 열을 식히기위해 팬이 빠르게 돌아가 전기는 더 들어가고 소음은 더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 고효율을 가진 80% 제품은 애초에 유출되는 전력이 적기에 열도 적고, 팬도 낮은 RPM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저소음이 가능해진다.
과거 브론즈 등급 이상은 무서운 가격을 자랑했었지만 일반 제품에서 1~3만원 더 주는 것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은 등급들도 나오고 전체적으로 인증받은 제품들이 많아짐에 따라 가격이 내려가 15년 초에 와서는 실버나 심지어 5~6만원대 골드 등급 제품도 존재한다.
돈이 아쉽다면 OEM으로 판매되면서 이 인증마크를 떼고 파는 제품이나, 등급 심사 비용 때문에 인증받는 것을 포기한 제품, 인증받기에는 약간 딸리지만 80 플러스에 준하는 제품, 220V 전압만 지원해서 인증을 못 받는[2] 제품으로 고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다. 각각 앱솔루트에서 판매하는 포뮬러 시리즈, 파워렉스의 액티브 PFC 채용 제품, FSP의 SP시리즈, FSP의 APN 시리즈 등이 있다.
예전엔 80 플러스 실버, 골드급 제품은 한국에서 아예 팔지도 않았기에 몇몇 하이엔드 유저가 외국에서 직접 사오는 경우를 제외하면 한국에서 이 등급의 제품군을 쓰는 사람은 없었다. 다만 묻지마 파워에 대한 논란이 널리 알려진 이후로 파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버급 이상의 제품도 간간이 찾아볼수 있게 되었다.
어쨌든 위에 서술했듯이 고가의 파워는 그만큼의 낮은 누설 전류와 그로인한 저소음 및 높은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어서, 강력한 성능을 위해 그래픽카드를 크로스파이어와 SLI로 구성하거나 CPU를 오버클럭하는 이른바 파워 유저들은 높은 등급의 제품을 구입한다.
최근 테스트실의 온도를 섭씨 23도 정도로 쾌적하게 설정하고 테스트 한다는 등의 증언이 나오면서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다. 흔히들 아주 빡센 환경에서 테스트한다고 상상하는데 별로 그렇지는 않은 듯. 게다가 이 온도는 자료 수집용 표준 엔지니어링 룸의 온도인 25도보다 2도나 낮다. 어디까지나 내구도 테스트가 아닌 효율 테스트의 한계? 아니면 보다 많은 파워 서플라이에 인증 딱지를 붙여주기 위한 임시방편? 참고 링크 [3]
2009년 12월 플래티넘 등급이 신설되었다. 다만 이 플래티넘은 어디까지나 워크스테이션이나 서버용 컴퓨터용의 기준이라 일반인이 쓰는 것과는 선정기준이 다르다고 한다. 참고 링크
2012년 2월 델과 델타 전자의 협력으로 티타늄 등급이 신설되었다.
여담으로 이렇게 3~4가지로 나눠서 측정하는 이유는, 정격 출력의 50% 정도에서 최고효율이 나오고 멀어질 수록 떨어지기 때문. 다만 무조건 50%는 아니고 제품 설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이 때문에 80Plus인증을 더 높은 등급으로 받으려고 멀쩡한 정격출력 표기를 줄여서 나오는 제품들도 가끔 나온다.[4]
이상 나무 위키의 내용 입니다.
https://namu.wiki/w/80Plus
골드라고 제일 좋은 건줄 알았는데 중간 등급이였네요
중간은 가는 성능인가 봅니다.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닐포장 속에 있네요 손잡이 이용할려면 개봉해야 합니다.
비닐을 개봉하니 입구가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홀로그래 같은 보안스트커 인줄 알았는데 보통 일반 스티커 였습니다.
너무 기대가 컷나봐요.
박스를 오픈 하니 설명서와 파우지가 보입니다.
설명서는 한글이 없으니 과감히 패스하겠습니다.
설명서와 파우치를 치우니 아래에 왼쪽에는 다시 파우치 안에 파워가
오른쪽에는 각종 케이블들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어서 본 구성품으 모습입니다. 풀모듈러 제품이라 쓰는 케이블만 쓸 수 있게 되어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듯 합니다.
파워 위 쪽의 모습입니다.
모델명이 프린트 되어 있고 시리얼번호가 스트커로 붙여져 있습니다.
케이블 접속부의 모습입니다.
메인보드와 CPU 단자가 위쪽에 있고 아래에는 SATA 와 그래픽 카드용 단자가 있습니다.
옆면에는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제조사의 스펙을 보면
뒷면은 타공창으로 되어 있어 공기 순환이 잘 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먼지도 잘 들어갈꺼 같습니다
쿨링팬의 모습니다. 팬 그릴도 고급스럽게 생겼고 팬의 날개에도 로고 양각되어 있습니다.
이런게 evga 감성이란걸까.....
각종 케이블들의 모습입니다.
직구품이라 110V 케이블이 있습니다. 돼지코를 사용해도 되지만 걍 굴러다니는
케이블로 대체하시면 되겠습니다. 케이블 정리용 벨크로 타이와 케이스 고정용 나사도 들었습니다.
메인보드와 CPU용 케이블입니다.
한개의 메인보드 케이블과
2개의 CPU 케이블이 들었습니다.
VGA 용 케이블은 4개가 들었습니다. 저는 저 케이블을 다 쓸일은 없겠지만
고성능 유저를 위해서는 꼭 필요할 듯 합니다.
3개의 SATA 케이블과 1개의 EDIE 케이블이 들었습니다.
요즘 사용하는 곳이 드물지만 그래도 없으면 아쉬운데 들어있네요
케이블은 전부 검은 색으로 통일을 줘서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풀모듈러 제품으로 쓰지 않는 케이블을 보관 할 수 있는 파우치까지 있어서 분실의 위험을 줄 일 수 있고
추후 업그레이드에도 좋을 듯 합니다.
아직 테스트를 하지 못해서 성능을 알 수는 없지만
개봉한 제품의 모습만으로 봤을때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들보다는
제품의 탄탄한 모습과 구성품으로 만으로도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성능이 중요한것이죠
그건 추후 테스트를 해봐야 정확한 성능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설마 불량은 아니겠죠? 파워라도 한번 넣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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